싱가포르항공

Kolkata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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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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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는 프랑스 작가 도미니크 라피에르(Dominique Lapierre)가 이 도시를 배경으로 쓴 1985년작 소설 덕분에 “시티 오브 조이(city of joy)”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인도의 대도시들 중 콜카타가 아마도 가장 명확한 대비를 보여 주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현지인들은 인도 최초로 지하철이 다니는 도시라는 데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길거리는 여전히 인력거와 느리게 움직이는 전차(트램), 낡은 앰배서더(Ambassador) 자동차들로 붐빕니다. 이 소박한 도시는 영국 식민 지배 당시 수도였던 곳으로, 빅토리아 시대 기념비와 소셜 클럽 등 그 시대의 흔적이 아직 여기저기 남아 있습니다.

또한 콜카타는 음식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곳의 영향이 시간이 지나면서 이곳 음식에 완전히 흡수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맛있는 길거리 음식, 매콤한 비리아니, 인도화된 중국요리, 신선한 해산물이 모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