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한국 취항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75년 8월 19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반세기 동안 싱가포르항공은 한국을 싱가포르와 세계로 연결하는 문화적, 경제적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50년간 싱가포르항공은 지속적인 노선 확장 및 운항 편수 확대를 통해 현재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주 28회,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주 4회 운항하며, 그룹 전체로는 전 세계 37개국, 125개 도시로 편리하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해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2026년 1월 25일부터 주 4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되어, 부산·울산·경상남도를 포함한 한국 동남권 지역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8월 19일, B707 기종으로 싱가포르항공
김포-싱가포르 항공편 운항 시작
(타이베이, 홍콩, 방콕 경유 노선)
서울- 싱가포르 직항 노선 운항
한국과 싱가포르간 교류·협력 촉진
서울-싱가포르 매일 1회 운항 시작
기내 모든 클래스 최첨단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크리스월드(KrisWorld)’ 도입
세계적 명성의 요리사로 구성된 ‘국제 요리
자문단(ICP)’ 결성. 선택형 프리미엄 기내식
‘북 더 쿡(Book The Cook)’ 서비스 도입
서울-싱가포르 노선 매일 4회 운항
다양한 스케줄을 통해 싱가포르항공
글로벌 네트워크로 보다 편리하게 연결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정식당 오너 셰프
임정식 협업. 은대구 조림, 들기름 비빔밥 등
특별 한식 메뉴 도입
업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프로그램 도입.
라이프 스타일 리워드 앱 크리스+(Kris+)의
전신인 크리스 페이(KrisPay) 출시
서울발 노선 에어버스 A350-900, 보잉 B787-
10 항공기 운항. 부산-싱가포르 정기 노선 운항.
인천국제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 신축 개관
풀 서비스 캐리어 (FSC) 최초
싱가포르항공 전 노선 전 객실
무제한 무료 기내 와이파이 제공